원숭이두창 파헤치기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져가니
또다른 전염병이 발생하여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는 뉴스에
자세히 알아보려합니다

원숭이두창

우리나라 질병청에서도 벌써
원숭이두창 전염병이 유입되었
을지도 모른다고 발표했는데요
원숭이두창을 경계하고
알아야겠습니다

원숭이전염병

먼저 원숭이두창이란
보통 수두와 비슷한 바이러스로
7일에서 21일 정도 잠복기가
있는 한달 안에 진행하는 바이러스입니다

서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에서
보고되어온 희소 감염병입니다.

1958년 실험실 원숭이에서
처음 증상이 발견되어 이름
붙여진 원숭이두창은
1970년 콩고에서 최초로 인간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치명률은 1-10%안팎이며
증세가 경미한 서아프리카형은
치명률이 약1% 이며 중증 진행
확률이 높은 콩고분지형은
10%정도라고 합니다

원숭이두창에 걸리면
천연두와 마찬가지로
발열,두통,근육통,임파선염, 피로감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난후
수포와 딱지가 피부에 생깁니다
병변은 얼굴괸 생식기 등
온 몸 전체에 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끼리 전염되는 원숭이두창은
걸린사람과 접촉 또는
모기 등의 벌레에 물림 그리고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동물을
잡아 그 육류를 먹음으로 감염될수도 있다고합니다

원숭이두창은 치명률이 낮고
전염력이 강하지 않지만
그래도 조심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천연두 치료제인
항바이러스 약품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백신도 나와있으며
덴마크 노르딕은 천연두와
원숭이두창 백신인 임바넥스를
개발하여 2019년 미국식품의약국
시판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상 원숭이두창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