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나이 계산법 만 나이 표준화

6월 1일은 지방선거입니다.
선거를 할수있는 나이는 만18세 이상
으로 정확히는 2004년 6월 2일에
태어난 사람까지를 의미합니다.
선거에서 사용하는 나이는 만 나이입니다.

한국인도 헷갈리는 나이 계산법!
내년에는 달라진다고합니다.
달라지는 나이 계산법 알아보겠습니다.

헷갈리는 나이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하는 나이가 여러개가 됩니다.

- 한국식 나이: 출생부터 1살,     새해마다+1살
- 만나이: 태어날때 0살, 생일마다 +1살(국제 통용 기준)
- 연나이: 현재연도-출생연도 (1월1일기준)

그러다보니 사회적 나이 계산법이 통일되지 않아 인간관계상 서열정리도 곤란할 때가 있고, 특히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때 기준이 되는 나이 때문에 혼란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나이계산법

나이 계산법이 각각 달라서 경제적 손실 비용이 발생함에 따라 대통령 인수위에서 '만나이 계산법 통일'을
국제 통용 기준인 만나이로 통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식 나이는 태어나자마자 1살을
먹기때문에 다른나라보다 나이계산이   +1이 됩니다.

이에 많은 국민들은 새롭게 바뀔
만 나이 적용에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최대 2살은 어려진다는 이점이
있기때문입니다.

다만 임금피크제나 정년퇴직 등
나이를 산정할때 새로운 나이 기준으로
적용된다면 불이익이 올수도 있기에
현명한 대안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상 나이계산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