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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인생이야기

어버이날 들으면 좋은 어머니 노래

by 아치오 2022. 4. 28.

5월 8일은 어버일 날입니다.

항상 부모님을 생각하면

왜 가슴이 먹먹한지 모르겠습니다.

 

어버이날 들으면 좋은 어머니

노래 알려드려봅니다.

나훈아 홍시

1. 나훈아 홍시

개인적으로 나훈아의 홍시를

들으면 엄마 생각이 간절합니다.

가사에 나오는 '울엄마'라는

말이 너무 정겨워서 더 

그리워지는 엄마 노래입니다.

 

홍시 가사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오면 눈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젖을 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 세라 사랑 땜에 울먹일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 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 세라 안먹어서 약해 질 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 세라 사랑 땜에 아파 할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2. 왁스 엄마의 일기

왁스 엄마의일기

왁스의 엄마의 일기는

내 이야기 같다.

어렸던 그때는 왜 엄마가

울지도 않는 강한 사람이라

생각했는지 그래서 추천하는

노래입니다.

엄마의 일기 가사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지신다고

술에 취한 아버지와 다투시던날

잠드신줄 알았었는데

불이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울고 계신 당신을

알아요 내앞에선 뭐든지

할 수 있는 강한 분인걸

느껴요 하지만 당신도

마음 약한 여자라는걸

알아요 내앞에선 뭐든지

할 수 있는 강한 분인걸

느껴요 하지만 당신도

마음 약한 여자라는걸

알아요 당신맘을 모두다 이해해요

믿어요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해요

이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당신

당신 모습 닮아갈래요


어버이날이 아니어도 

엄마가 그리울때 들으면

좋은 노래 두곡이였습니다.

 

늘 자녀를 걱정해 주시는

엄마의 마음이 있기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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