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꼭 알면 좋은 신조어 모음

2022년 알면 좋은 신조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조어

예전에는 줄임말이나 신조어에
대한 강한 거부반응이 있었는데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시대가 일상이나 매체에서 자연
스럽게 스며들어 아용하다보니
거부 만이 능사가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어 전부는 모른다고해도
어느정도 알고는 있어야 할것같아
자주 듣게되는 신조어 몇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돈쭐
돈으로 혼쭐을 내다 라는 줄임말
혼쭐내다라는 표현은 잘못한
일세 대해 쓰는데 돈쭐은
반대로 선행에 가까운 표현입니다.

좋은 일을 하는 기업이나 브랜드
등이 있을때 돈쭐 내주자라며
구매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별다줄
별걸 다 줄인다 의 줄임말입니다.
얼죽아(얼어죽어도아이스)라는
말처럼 쓸데없이 별걸 다 줄인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입니다.

복세편살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아가자.
줄임말입니다.
사자성어나 뭔가 관용어 같이
보이지만 별뜻없는 신조어입니다.

알잘딱깔센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라는 뜻의 신조어입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 동료나 친구에게
커피 뭐 마실래? 같은 의향을 물을때
알잘딱깔센으로 주문해줘!
라고 말할때 쓰는 표현입니다.

솔직히 이런 줄임말보다 그냥
쉽고 다정하게 말해주는게
더 좋은데 왜 사회는 점점
복잡하게 만들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maskfishing(마스크피싱)
마스크와 낚시가 합쳐져 만들어진
신조어로 마스크를 착용한
얼굴이 더 좋아보이고 멋져보이는
것을 뜻합니다.

코로나로인한 생긴 신조어로
씁쓸한 단어라 생각됩니다.

빠태
빠른 태세전환의 줄임말입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을 마주치게
되면 빠르게 태도를 바꾼다는
뜻의 신조어입니다.

파름신
지름신의 반대말로 사용되는
말로 파는 신이 들렸다.의 줄임말입니다.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에서
가지고 있는걸 팔때 도와주는
신이라고 합니다.

마기꾼
마스크 사기꾼의 줄임말입니다.
앞에서말한 마스크피싱처럼
마스크를 썼을땐 괜찮지만
마스크를 벗었을때 별로라는
뜻의 신조어입니다.

킹받다
king과 열받다가 합쳐진
단어로 요즘 저의 딸이
가장 많이하는 말입니다.

가장 높은 단계로 화가 많이 난
상태를 말합니다.

어쩔티비
어쩌라고 라는 뜻

너또다
너가 또라이라 다행이다
또는 너 또 다이어트하냐라는 뜻입니다.

점메추
점심 메뉴 추천 을 말합니다.

군싹
군침이 싹돈다 줄임말

돼지런하다
평소에 느리지만 먹을때만
부지런하다라는 뜻입니다.

이밖에도 많이 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신조어를 무시해도 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알아야하는것도 하나의 과제가
되었습니다.

세상과 소통하려면 어렵다고
싫다고 배척만 할거이 아니라
작은것부터라도 알고있는것이
요즘세대와 대화가 좀 쉽지 않을까
합니다. 늘 새로운것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