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유래와 만우절 하면 안되는 장난

만우절 유래 그리고 만우절에 하면 안되는 장난 

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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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이란

만우절은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기도 하고 헛걸음 시키기도 하는 날로

매년 4월 1일입니다

 

만우절은 서양에서 유래한 풍습으로

에이프릴 풀스 데이라고도하며

이날 속아 넘어간 사람을 4월의 바보

또는 푸아송 다브릴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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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역사

만우절의 시초는 프랑스가 가장 유력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과거 프랑스는 신년이 3월 25일부터 시작하여

4월 1일까지 춘분제가 진행되었고 마지막 날에

선물을 교환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랑스 샤를9세가 신년을 1월1일로

고치면서 이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까멱는 사람들이 많아 이에 4월 1을 마지막으로

생각하여 선물을 교환하거나 신년잔치를

장난스럽게 흉내냈고 이것이 만우절의 시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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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만우절 장난

1. 설악산 흔들바위 추락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만우절 장난으로는

2020년에 미국인 관광객 11명이

설악산 흔들바위를 떨어트려 문화재 훼손과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었다는

구체적 정황 기사가 발표되어 

많은 사람들이 놀랐는데요 

이 소식은 만우절 장난으로 인한 헤프닝였다고 합니다

 

2. 하늘을 나는 펭귄이 있다 

영국 BBC 방송국의 만우절 장난으로

2008년 하늘을 나는 펭귄이 있다는

내용을 발표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BBC자연 다큐멘터릴 팀이 만우절 전날 탐사를

통해 경이로운 아델리 펭귄의 비행장면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면

하늘을 나는 펭귄의 영상을 실제로 

공개했는데 이영상은 사실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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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하면 안되는 장난

이처럼 소소하고 재미있는 장난을

해도 용서가 되는 공식적인 날

만우절에 절대 하면 안되는 장난이

있는데요 바로 장난전화와 허위신고입니다

 

 

 

112나 119 처럼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한

순간을 만우절 장난을 할경우

처벌대상이 되니 

공공질서를 어지럽히는 장난이나

거짓말은 절대 하여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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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기업에서도 

만우절을 이벤트로 상품화 하기도 하는데

우리는 너무 지나치지 않게

가족 또는 친구들에게 즐거운

장난과 거짓말로 하루를 보내는것도

만우절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