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로 남고 싶은 어른을
묘사하는 피터팬증후군 의미와
특징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1.피터팬증후군 의미
피터팬증후군이란 성인이 되어서도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스스로 어른임을 인정하지 않은 채
타인에기 의존하고 싶어 하는
심리를 뜻합니다.
주로 어른아이의 남성의 심리를
나타내는 말이지만 최근에는
남녀 상관없이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인 사람에게
모두 사용하는 말입니다.
피터팬은 영국 동화 속의
주인공으로 네버랜드에서
꿈과 공상 속을 자유롭게
누비는 영원한 소년으로
네버랜드에서는 어른이
되지 않고 영원히 아이로
남을 수 있는데 현대사회에서도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보니
이런 증상을 가진 단어가
탄생되었나봅니다.
2. 피터팬이 된 사람들
피터팬증후군은 1970년 미국 남성을
중심으로 그 경향이 두드러지기 시작했으며
1980년 일본 경제위기 이후 일본
남성들에게 확산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2000년대 이후 증가세가
부쩍 눈에 띈다고 합니다.
3. 피터팬증후군 특징
●책임져야 하는 일은 무조건 멀리한다.
●혼자서는 할 줄 아는것이 거의없다.
●다소 무책임한 행동을 보인다.
●타인에 대한 의존성이 높다.
●반대로 타인이 자신에게 의존하는건 못 참는다.
●현실성이 낮고 이상이 크다.
●타인의 관심이나 인정을 좋아한다.
4. 피터팬증후군 개선방법
피터팬증후군은 신체적으로
이상신호가 나타나는 병은 아니기때문에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원활한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
큰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심한경우
우울증, 공항장애, 대인기피증 같은
정신질환으로 이어질수 있기때문에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아이에서 벗어나
정신적으로 성숙해 지는 것이
피터팬증후군에서 벗어나는 법입니다
그러므로 작은문제부터 차근차근 스스로
해결해 나가며 자립심을 기르도록
해야합니다. 만약 이를 혼자서 해내는 것이
어렵다면 주변인이나 심리센터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쉽게 가질 수 있는
환경 또는 반대로 원하는 것을 아예
가질수 없는 환경에서 성장한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증상
피터팬증후군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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